삼성전자가 1020세대를 위한 신제품 태블릿 ‘갤럭시 탭 S9 FE’와 ‘갤럭시 탭 S9 FE+’를 출시할 예정이다.
출시일은 2024년 1월 3일 국내 시장에 정식 출시될 예정이며, 창의성과 생산성을 극대화하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
특히 중, 고등학생, 대학생의 학습 및 멀티미디어 활용에 최적화되어 있어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갤럭시 탭 S9 FE에는 277mm(10.9인치) 디스플레이가 있고, 갤럭시 탭 S9 FE+에는 315mm(12.4인치) 디스플레이가 있습니다.
두 제품 모두 최대 90Hz의 자동 주사율 보정 기능과 주변 환경에 따라 자동으로 밝기를 조절하는 비전 부스터 기능을 탑재해 사용자에게 뛰어난 시청 경험을 선사한다.
또한, 실제 펜을 사용하는 듯한 자연스러운 필기감을 선사하는 ‘S펜’이 기본 탑재됐으며, 다양한 크리에이티브 앱도 기본 탑재됐다.
갤럭시 탭 S9FE 시리즈는 IP68 수준의 방수·방진 기능을 지원해 사용자가 더욱 안심하고 제품을 사용할 수 있다.
‘S펜’도 IP68 등급을 지원하며, ‘갤럭시탭S9 FE’는 8,000mAh, ‘갤럭시탭S9 FE+’는 10,090mAh의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해 다양한 콘텐츠를 오랫동안 즐길 수 있다.
장기. 두 모델 모두 최대 1TB의 마이크로 SD 카드로 저장 공간을 확장할 수 있습니다.
가격을 살펴보면, 갤럭시 탭 S9 FE Wi-Fi 모델은 629,200원(6GB RAM, 128GB)부터, 갤럭시 탭 S9 FE 플러스 Wi-Fi 모델은 799,700원(8GB, 128GB)부터 시작됩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탭 FE 라인업 최초로 ‘트레이드인(Trade-in)’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며, 이 프로그램을 통해 사용자는 기존 태블릿을 반납할 때 제품의 중고 가격에 대해 추가 보상을 받을 수 있다.
갤럭시 탭 S9 FE는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과 향상된 편의성으로 공부, 업무, 취미, 여가 활동 등 모든 영역에서 모바일 경험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켜줄 제품이다.
이러한 특징으로 인해 갤럭시 탭 S9 FE 시리즈는 시장에서 큰 주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출시는 특히 1020세대 사용자들에게 매우 매력적인 옵션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