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여행 중 산책하기 좋은 곳. 고마나루길 명소 3곳(공주한옥마을, 고마나루, 웅비탑)

공주 산책하기 좋은 곳 : 공주한옥마을, 고마나루소나무밭, 웅비타워

한여름은 너무 더워서 밖에 나가기가 쉽지 않은데, 이제 가을의 시작이 지나고 여름도 슬슬 지나가고 선선한 가을이 오겠죠? 아침저녁으로 찬 바람이 불고, 벌레 소리가 들려오면 가을이 시작되었음을 실감할 수 있습니다.
낮에는 매미소리가 크지만, 밤이 되면 작은 벌레소리도 들립니다.
계절의 변화로 인해 가을이 서서히 다가오고 있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보다.
그래서 오늘은 시원한 바람을 느끼며 걷기 좋은 고마나루길의 명소 세 곳(공주한옥마을, 고마나루, 웅비탑)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공주가 걷고 싶은 길 1. 공주한옥마을 입장료 : 무료 / 연중무휴

가장 먼저 소개해드릴 곳은 공주한옥마을입니다.
전통한옥을 체험할 수 있는 곳으로 숙박시설로 지어졌지만 다양한 한옥과 한옥의 아름다운 자태를 감상하며 산책하기 좋은 곳으로 알려져 있다.
숙박하지 않아도 주변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한옥마을에 들어서면 손을 흔드는 고마곰과 공주 마스코트를 만날 수 있고, 그 뒤로는 연못이 있어 포토스팟으로도 유명하다.
이제 한옥마을을 여유롭게 둘러볼까요? 연못을 지나면 입구에 장승 두 마리가 서 있다.
천하대장군과 지혜장군이며, 한옥마을을 지키는 수호신의 역할을 한다.
오랜만에 이곳에 왔는데 장승이 새로 건축되었습니다.
버드나무 아래에서 피리를 불고 있는 아이가 아직도 바위 위에 앉아 여러분을 반갑게 맞이하고 있습니다.
왠지 지나갈 때 풀피리 소리가 들리는 듯한 느낌이 든다.
한옥마을의 초가와 기와집이 아름답게 지어져 있고, 주변 나무와 각종 조각품 등 볼거리가 많다.
넓은 잔디밭에 있는 그늘막은 초가지붕을 연상케 하며, 그 아래 의자는 나무 그루터기로 되어 있고, 그루터기마다 그림이 그려져 있어 독특한 느낌을 줍니다.
여기에는 그네도 설치되어 있어 전통그네를 탈 수 있다.
왠지 전통 그네는 춘향전을 연상시킨다.
이곳에서는 경치를 감상하며 그네도 탈 수 있습니다.
한옥마을 내 족욕체험장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수건도 제공되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온천수에 족욕을 하며 피로를 풀고 피로를 풀어주는 것도 좋을 것 같지만, 산책을 하면서 산책을 한 후 이곳에서 족욕을 하면 산책의 피로가 다 풀리겠죠? 공주가 걷고 싶은 길 2. 고마나루 소나무밭 입장료 : 무료 자, 두 번째로 소개해드릴 곳은 곰의 전설이 전해지는 고마나루입니다.
소나무가 가득한 숲이라 소나무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기에도 좋은 곳이다.
고마나루 안에는 곰신전이 세워져 있습니다.
고마나루의 전설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신사입니다.
고마나루 전설이 적힌 비석이 있고, 곰신당 내부에는 곰 제사상이 세워져 있습니다.
고마나루 전설을 요약하면, 고마나루에 살던 암컷 곰이 나무꾼을 보고 외로워하다가 그와 사랑에 빠져 그를 납치해 살다가 새끼 곰 두 마리를 낳았다고 한다.
그러다가 암곰이 방심하자 나무꾼은 금강을 건너 도망갔습니다.
도망가는 나무꾼을 보고 필사적으로 나무꾼을 불렀고, 암곰과 새끼곰은 모두 금강에 떨어져 죽었습니다.
이후 금강에 배를 띄우면 배가 전복돼 물고기가 잡히지 않았다.
그녀의 원한을 풀기 위해 제사를 지낸 뒤 금강이 고요해졌다고 한다.
암곰을 달래기 위해 제사를 지내는 곳이 곰신당이다.
소나무 숲이 울창한 곳에 가면 곰이 나타날 것 같지만 곰은 나타나지 않지만, 고마나루 전설처럼 곰 조각품이 많이 있다.
조금 더 걸어가면 고마나루전망대 가는 길이 나옵니다.
소나무 향기가 가득한 이곳에서 소나무 그늘과 바람, 새소리, 매미소리까지 들으며 전망대까지 걸어갔다.
한낮의 뜨거운 태양이 내리쬐고 있음에도 울창한 소나무 숲이 그늘을 제공해 시원함을 느낄 수 있다.
사람이 많지 않아 더욱 아름다운 풍경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전망대에 오르면 금강이 눈앞에 펼쳐진다.
여기에 물의례를 거행하는 장소가 만들어졌습니다.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풍경인데, 바로 앞에 금강과 연미산이 어우러져 멋진 풍경을 연출합니다.
이곳이 바로 금강 나루터인 곰나루로, 예전에는 반짝이는 백사장과 금강을 바라볼 수 있는 멋진 곳이었다고 한다.
여기에 망원경이 있습니다.
예전에는 망원경으로 보면 맞은편 산 앞에 사람이 선명하게 보였지만, 지금은 망원경에 습기가 가득 차서 아무것도 볼 수 없습니다.
전망대를 지나 돌아오는 길에는 다양한 소나무들이 우거져 있는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앞서 언급한 곰 조각상이 곳곳에 설치되어 있는데, 암컷 곰의 영혼을 달래주는 것 같습니다.
공주가 걷고 싶은 길 3. 곰나루 국민관광단지 웅비탑 입장료 : 무료 이제 세 번째로 소개해드릴 곳은 충청남도의 역사와 문화를 바탕으로 한 멋진 웅비탑입니다.
새로운 시작의 조형적 표현이라고 하며, 밝고 희망찬 21세기를 향해 전진하려는 도민의 염원을 상징하기 위해 충청남도 개항 100주년을 기념하여 건립되었다.
웅비탑 앞에는 웅비탑에 적힌 안내문이 붙어 있습니다.
탑신은 백제의 밤과 당간지주의 형상을 결합한 대칭형의 본당 조각이며, 꼭대기에는 봉황의 날개와 태양의 빛으로 발전하는 16개 시·군·출장소를 상징화하였다.
전면 중앙에는 개도 100주년 기념 로고와 무령왕의 왕관 장식이 배치되어 있고 인군상은 신충남민족을 상징한다고 한다.
조각은 탑신부와 기단부, 불상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전면 계단은 20세기의 계단 위에 웅비탑신부가 안착할 수 있도록 20개의 계단을 쌓았다고 한다 결석. 충남 사람들의 염원이 하늘에 닿는다는 뜻을 상징하기 위해 동상의 좌우측에 백제금동향로를 설치하였습니다.
웅비탑을 둘러본 후, 옆에는 공원이 있어 여유롭게 산책할 수 있습니다.
나무 그늘의 시원함과 숲의 고즈넉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웅비타워 옆에는 공주시 충남 연정국악센터 건물도 있다.
여름에 인기가 좋은 곰나루에는 어린이 수영장도 있습니다.
수영장과 워터파크는 약 200명을 수용할 수 있으며, 수영장, 워터슬라이드, 샤워실, 탈의실, 세족시설, 놀이시설,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워터파크 옆에는 놀이터가 있어 물놀이 후 놀이터에서 놀 수 있습니다.
단, 점심시간은 낮 12시부터 오후 1시까지이므로 점심시간에는 잠시 수영장이나 워터파크에서 놀 수 없습니다.
그래서인지 점심을 먹은 뒤 놀이터에서 노는 아이들을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공주에서 산책하기 좋은 곰나루 명소 세 곳을 소개했습니다.
찬바람이 불고 가을이 다가오면서 점차 계절의 변화를 느끼며 여유롭게 산책을 즐길 수 있습니다.
오늘 소개한 명소들을 꼭 방문하셔서 공주만의 매력을 느껴보세요. . 300m NAVER 더보기 /OpenStreetMap 지도 데이터엑스 네이버(주) /OpenStreetMap Map Controller Legend 부동산 동시군면 산고리읍 구시가지 공주한옥마을 충청남도 공주시 광주단길 12 -도 금강6경(고마나루소나무밭) – 공주보좌안 충청남도 공주시 웅진동 545 웅비탑사거리 충청남도 공주시 웅진동 545 한옥마을 위치 : 광주단지길 12 충남 공주시 웅진동 고마나루 소나무밭 위치 : 충청남도 공주시 웅진동 545 웅비타워 위치 : 충청남도 공주시 웅진동 기자의 더 많은 기사를 보려면 이미지를 클릭하세요 양해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