괌 호텔 사진. 텍스트 절대 잘생긴 남자 한국인 여행객에게 인기 있는 지역 중 괌은 가장 쉽습니다.
필수 요소가 좁고 제한된 지역에 모여 있습니다.
적절한 조건을 보장하는 숙박 시설의 선택이 많기 때문에 일정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걱정이 적습니다.
오늘은 제가 머물렀던 괌 숙박 시설 중에서 가장 편안한 숙박 시설이었던 괌 니코 호텔에 대한 리뷰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객실, 조식, 수영장, 위치에 대해 궁금한 사람들에게 좋은 시간이 될 것입니다.
미리 말씀드리자면 투몬 지역에 위치하기 때문에 일정이 어떻든 경로는 항상 최적입니다.
1. 객실 상태 체크인 과정은 프런트에 한국인 직원이 있어서 쉬웠습니다.
(사실 영어는 별로입니다.
) 조식 장소와 체크아웃 시간에 대해서는 그게 전부입니다.
체크인 시 100달러의 보증금이 있으므로 현금을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카드를 사용하면 여행 후 취소를 확인해야 해서 귀찮아요.) 저는 트윈베드가 있는 방을 이용했는데, 공간과 전망, 청결함까지 다 만족스러웠어요. 다만 괌의 대부분 숙소가 그렇듯 에어컨이 너무 강해서 좀 문제네요. 그래서 잠자리에 들 때 껐어요. 잠자리에 들기 전에 객실 온도를 꼼꼼히 체크해주세요. 조심하지 않으면 감기에 걸리기 쉽거든요. 괌 닛코 호텔의 모든 객실은 오션뷰이고, 스탠다드룸 위에 스위트와 프리미엄룸이 있어요. 스탠다드룸은 트윈베드와 트리플베드를 선택할 수 있어서 가족 단위 여행객에게 인기가 많아요. 침대는 넓은데 공간은 넉넉해요. 조금 지저분해도 덜 눈에 띄어서 좋았어요. (매력적인 건 매일 메이드들이 정말 지저분해도 원상복귀 시켜준다는 점..) 괌 4성급 호텔답게 다양한 편의 시설이 있어요. 숙박비도 좀 비싼 편인데, 그에 맞는 객실의 수준이 잘 드러납니다.
편의 시설은 충실히 준비되어 있습니다.
타월과 목욕가운도 매우 깨끗해서 사용할 때 기분이 좋았습니다.
매일 생수 2병과 캡슐 커피가 제공되었습니다.
그래서 별도로 커피숍을 찾을 필요가 없었습니다.
로비에 스타벅스가 있는 웨스틴이 부럽지 않았습니다.
요즘도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손님들에게 허스키 머그잔을 선물로 주었습니다.
커피가루를 강하게 압축하여 만든 컵인데, 저는 아직도 아주 잘 사용합니다.
(최근 리뷰에서 확인했습니다.
) 괌 닛코 호텔은 친환경을 강조한다고 합니다.
침실 안에 욕실을 두는 대신 조명이 충분해서 밝은 느낌이 듭니다.
노후화가 보이기 시작했지만, 관리가 잘 되어 있어서 깨끗하고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세면대와 욕조가 분리되어 있어 두 사람이 동시에 사용하기 좋고, 외출하고 돌아와서 손을 씻기도 편했습니다.
욕실용품도 질과 양 면에서 풍부했습니다.
앳킨슨 제품이 있었습니다.
프리미엄 이상 객실은 로크시탄으로 업그레이드 된다고 하니, 요즘은 로크시탄이 비치되어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2. 누구나 만족할 전망 괌 닛코 호텔을 이용하면 전망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모든 객실이 바다를 향해 지어졌기 때문입니다.
괌에서 가장 인기 있는 해변인 투몬 비치나 일몰이 아름다운 건 비치를 볼 수 있습니다.
건물 중앙에 위치한 객실은 두 해변을 모두 볼 수 있다는 점을 참고하세요. 체크인 시 높은 층을 요청하는 것이 좋습니다.
인증 사진 명소로 유명한 화이트 채플도 앞마당 한쪽에 있습니다.
이른 아침 식사를 시작하기 전에 해안선을 따라 꾸며진 산책로를 따라 산책을 해보세요. 산책로 끝에 하얗게 빛나는 채플이 보입니다.
3. 조식 레스토랑 1층 조식 레스토랑은 한국 음식에 가까운 다양한 일본식 메뉴를 제공합니다.
일본계 괌 호텔이기 때문입니다.
덕분에 까다로운 식성도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일본 관광객이 몰려들었을 때는 일본어가 곳곳에 들렸지만 지금은 유니어가 훨씬 많이 들립니다.
일본 음식으로 접시를 채우고 한국 음식 코너에서 김치를 꺼내 먹으면 한국에서 먹는 것처럼 아침 식사를 즐길 수 있습니다.
물론 다양한 서양식 메뉴도 있습니다.
섬 외부에서 공수해 온 다양한 고기와 신선한 과일도 맛볼 수 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여행하는 경우 음식이 걱정될 것입니다.
이럴 경우 괌 닛코 호텔은 좋은 선택입니다.
4. 슬라이드가 있는 메인 풀 자연적으로 형성된 언덕을 활용하여 꽤 긴 슬라이드를 만들었습니다.
낮에는 이용하는 사람이 많지 않아 남을 신경쓰지 않고 즐길 수 있습니다.
풀도 넓어서 물놀이하기 좋습니다.
수영 후에는 야자수 아래 선베드에 누워 휴식을 취할 수 있습니다.
(천국은 없습니다.
) 잔디밭을 지나면 Gun Beach에 도착합니다.
보통은 차를 몰고 가야 하지만 괌의 Nikko Hotel에 머물기로 했다면 방을 나와 몇 분 안에 걸어서 갈 수 있습니다.
Gun Beach는 수상 스포츠를 즐기기에 좋은 곳이지만 일몰을 구경하기에도 좋은 곳입니다.
해변의 한쪽 끝은 절벽으로 되어 있어 전망이 특히 아름답습니다.
Taotao Tashi Performance Hall과 Beach Bar는 모두 Gun Beach에 있습니다.
5. Tumon Beach Tumon Beach는 괌 여행 시 꼭 가봐야 할 곳입니다.
물이 얕고 잔잔해서 여행객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곳 중 하나입니다.
마찬가지로 Nikko Hotel Guam에서 걸어서 갈 수 있습니다.
(도보로 약 15분) 최근에 해변이 리노베이션되어 더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괌 여행을 가시는 분이라면 물놀이를 준비하고 수영을 즐기세요.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내일 좋은 여행 되세요. 니코 호텔 괌245 Gun Beach Road, Tumon, 96913 Gu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