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의 La Grande Boucherie 뉴욕 레스토랑 예약 맨해튼 프렌치 레스토랑
안녕하세요. 리틀스프링라이트 입니다.
미국 뉴욕은 이민자들의 도시이기 때문에 세계 여러 나라의 정통 음식을 맛볼 수 있다는 점이 좋다.
오늘은 맨해튼 시내의 아늑한 분위기로 유명한 프렌치 레스토랑을 예약하고 방문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뉴욕 La Grande Boucherie 예약 방법
우선 오픈테이블 앱을 이용해 시간대를 설정해 예약하면 된다.
좌석은 스탠다드, 바, 카운터, 하이탑, 아웃도어 좌석으로 구분됩니다.
뉴욕의 레스토랑은 관광객들로 인해 항상 대기줄이 있기 때문에 예약은 필수이고, 거기에 가는 것만으로는 식사를 할 수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원하는 대로 좌석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사람이 많이 안오면 바가 좋겠지만 자리가 몇개 안되어 금방 꽉 차더라구요.
사진 속 2층은 하이탑인데, 1층 야외석도 예뻐서 가장 인기가 많아요. 저도 아웃도어 예약을 하고 방문했어요. 뉴욕 La Grande Boucherie 레스토랑 위치 및 영업시간 위치는 뉴욕 맨해튼 중심에 있는 록펠러 센터, 센트럴 파크 등 유명 명소에서 도보로 약 10분 거리에 있어 여행 경로를 계획하기에 편리합니다.
입구부터 엄청난 규모에 놀랐습니다.
영업시간 · 월~금 08:00 ~ 12:00 · 토~일 10:00 ~ 12:00 · 아침 8:00 ~ 11:00 · 점심 11:00 ~ 16:00 · 늦은 점심 16:00 ~ 16 :45 · 저녁 17:00 ~ 24:00 · 브런치 10:00 ~ 15:45 연말에 방문했는데 레스토랑으로 들어가는 길에 크리스마스 트리도 크고 곳곳에 장식도 너무 예뻐서 정말 좋아. 전체적인 분위기가 고급스럽고 예뻐서 사진 찍기에도 좋았어요. 뉴욕 맨해튼의 레스토랑에서 스테이크를 즐길 수 있는 분위기가 좋은 곳으로 알려져 있었는데, 클래식한 아르누보 스타일로 꾸며져 있어서 늘 궁금했던 곳이다.
예약한 시간에 갔는데도 주말이라 그런지 사람이 너무 많아서 20분 정도 기다려야 했어요. 애매한 시간인 오후 2시 30분에 예약했는데도 여전히 사람이 많았습니다.
예약만 하면 바로 들어갈 수 있을 줄 알았는데, 뉴욕의 인기 레스토랑에 가려면 노력이 필요하다는 걸 깨달았다.
대기 후 자리를 안내받았는데 2인용 테이블이라 좁았고, 주변 좌석과도 가까워서 살짝 불편했어요. 시끄러운 시장 같은 느낌이라 조용한 분위기는 아니었어요. 참고로 안쪽에는 좌석이 조금 더 넓게 배치되어 있습니다.
여러 가지 단점에도 불구하고 뉴욕 여행을 하면서 프랑스적인 느낌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배경이 예뻐서 사진도 잘 나왔으니 예쁜 옷을 입으면 더 좋을 것 같아요. 평소처럼 옷을 입고 갔는데 더 예쁘게 입고 올 거라고 생각했어요. 사실 브런치로 먹기 좋은 곳인데 오후였고, 메뉴를 보니 스테이크 가격이 그리 나쁘지 않아서 고기를 먹어보았습니다.
저는 양파수프, NY Strip Steak, Ribeye Steak, 커피를 주문했습니다.
식사 전 빵이 제공되는데, 특별한 것은 아니지만 따뜻하고 고소한 바게트와 고소한 버터가 어우러져 정말 맛있었어요.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어요!
브런치로 유명한 뉴욕 레스토랑답게 커피 맛도 비교적 괜찮았습니다.
물을 따로 주문했는데 에비앙 한병이 10달러예요!
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첫 메뉴가 나오기까지 꽤 시간이 걸렸다.
먼저 라 그랑드 부쉐리의 명물 양파 수프가 나왔고, 두 사람이 나눠 먹을 수 있을 만큼 양이 많았다.
고소하고 진한 국물과 맑은 재료, 눅눅한 빵, 듬뿍 들어있는 치즈가 어우러져 추운 날 몸을 녹여주는 훌륭한 요리입니다.
맛은 좋았으나 안에 빵이 별로 없어서 바게트를 다시 리필해서 먹었습니다.
오랜 기다림 끝에 나온 스테이크!
가격에 비해 양이 많아서 마음에 들었어요. 뉴욕 스트립 스테이크는 샐러드, 구운 고추와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립아이 스테이크에는 버터가 올라가 있고 감자튀김과 케첩이 함께 나옵니다.
미디엄으로 구웠는데 조금 더 오래 익힌 것 같아서 좀 질겼어요. 서버분께 너무 익힌 것 같다고 했더니 다시 먹어보겠다고 했는데 너무 배고파서 또 기다리기 힘들어서 그냥 먹었어요. 방목한 쇠고기라서 그런 점을 염두에 두고 먹었습니다.
가운데 부분이 살짝 덜 익어서 부드러워서 먹기 좋았습니다.
제대로 조리되었더라면 더 만족스러웠을 것 같아요. 미디엄 레어나 레어로 조리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다행히 립아이스테이크가 더 부드럽고 풍미가 있어서 맛있게 먹었는데 립아이스테이크 추천드려요!
위에 올려진 버터는 짭조름하고 매콤해서 그냥 떠서 먹는 게 더 좋았어요. 먹어보니 지방이 꽤 많은데, 한 접시에 양이 정말 많았어요. 나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스테이크하우스에서 고기를 먹는게 더 맛있더라구요. 솔직히 다시 가면 스테이크는 못 먹을 것 같은데, 감자튀김이랑 사이드 메뉴도 맛있어서 브런치 메뉴도 먹어보고 싶었어요. 식사를 마치고 화장실을 이용하기 위해 잠시 안으로 들어갔는데 화장실 문도 특이했어요!
인테리어가 정말 최고급이라는 것은 인정할 수밖에 없어서 기분전환하러 가기 딱 좋은 곳이에요. 다만, 프렌치 레스토랑이라고 하기에는 분위기만 프렌치스러운데 음식 자체가 프렌치 스타일과 아메리칸 스타일이 섞인 것 같아서 정통은 아니라는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우리 둘이서 168달러에 팁 31달러를 더해 총 199.76달러를 지불했습니다.
스테이크 레스토랑도 마찬가지이므로 고기가 땡긴다면 전문 레스토랑에 가서 아침에 가벼운 에그베네딕트나 토스트를 즐기는 것이 좋다.
고급스럽고 예쁜 분위기로 현지인과 관광객들에게 항상 인기가 많았던 뉴욕의 레스토랑이었습니다.
양파수프가 정말 맛있었어요. 개요 ① La Grande Boucherie는 예쁜 인테리어로 브런치를 즐기기에 좋은 곳이다.
② 스테이크 메뉴보다는 브런치 메뉴를 추천합니다.
③ 이 곳은 양파 수프가 맛있습니다.
④ 맨해튼 중심에 위치해 있어 여행 루트를 계획하기 좋은 레스토랑이다.
광고 이후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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