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갈수록 날씨가 추워지면서 피부가 많이 건조해지고, 자고 일어나면 목이 따갑고 쓰라렸습니다.
감기에 걸리기 쉽다는 생각에 집안의 건조함을 없애줄 가습기를 찾기 시작했습니다.
저도 예전에 초음파 가습기를 사용해 본 적이 있어요. 사용해봤는데 가습기를 켜도 살균이 안되고 용량이 너무 작아서 물을 채워주는게 번거로웠어요. 그래서 이번에는 기존에 사용하기 불편했던 부위를 날려버릴 수 있는 살균기능과 대용량의 가습기를 사용해보았습니다.
인터넷과 맘카페를 통해 알아보고 구매했습니다.
지금부터 제가 5개월 동안 사용해본 리뷰와 기능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바이오섬 복합 가습기
이중살균 : 가열과 UV살균이 있어서 이중살균이 가능하고, 살균방법도 어렵지 않아 사용하기 편했어요. 특히 대형 가습기이기 때문에 물탱크에 담긴 물에 세균이 번식하면 어떻게 될까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기능으로 날려버렸습니다.
살균 기능이 있다는 점은 확실히 걱정을 많이 덜어주고, 미리 채워진 물을 버리고 다시 채워 넣을 필요 없이 계속 사용할 수 있어서 편리했어요. 가습기 살균기능이 중요하다고 하는데 왜 엄마들이 살균기능을 꼼꼼히 체크하는지 알게 되었어요. 대용량 9L : 대용량 가습기답게 9L의 대용량으로 물을 자주 보충하지 않고도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용량이 작은 가습기를 사용하다 보면 계속 채워줘야 하는 불편함으로 사용하지 않는 날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이 대용량 덕분에 물이 있는지 계속 확인하지 않아도 되고, 한 번 채우면 3일 동안은 리필 없이 사용할 수 있어서 생각보다 편리했어요. 특히 거실에서 사용하는 가습기이기 때문에 용량이 더 큰 것을 고집했는데 확실히 그만한 가치가 있었습니다.
용량이 클수록 가습 범위가 넓어지는 점이 마음에 들었어요. 청소: 대형 가습기에 살균 기능이 있더라도 철저하게 청소할 수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살균 기능에만 의존하고 잘 청소하지 않으면 석회질과 곰팡이가 쌓여 가습이 잘 되지 않게 됩니다.
가습기는 우리 호흡기와 직결되어 있기 때문에 청소에 더욱 신경을 쓰는 것이 중요합니다.
탈부착 가능한 물탱크와 넓은 직경으로 청소가 편리한 대형 가습기입니다.
그리고 굴곡진 부분이 거의 없어 더욱 깨끗하게 청소가 가능합니다.
거기에는 장점이 있었습니다.
안전가열모드 : 복합가습기이므로 초음파와 가열방식 중 선택이 가능합니다.
일반난방방식이라면 뜨거운 가습으로 인한 화상의 걱정은 없습니다.
거실에서 사용할 대형 가습기 입니다.
아이들이 다칠까 봐 걱정되어서 확인해 봤습니다.
난방모드에서도 80도에 삶아주고 5도의 미지근한 온도로 분사해주셔서 손을 올려도 뜨겁지 않았어요. 하지만 추운 날씨에 난방 모드로 켜놓으면 실내 온도가 따뜻해져서 난방비를 절약할 수 있었어요. 초미세먼지 : 대형 가습기라도 가습기에서 두꺼운 입자가 나오면 멀리 퍼지지 못하고 가습기 주변에만 물이 맺힐 수 있습니다.
그럴 경우 건조함은 이루어지지 않고 결로 현상만 발생하게 되어 불편함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초미립자이다.
입자 형태로 분사되기 때문에 같은 양의 물이라도 더 멀리, 더 넓게 퍼지며 결로 현상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거실에서 사용할 수 있을 만큼 넓은 가습기를 원했는데, 건조함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대형 가습기 하나만 있어도 충분했습니다.
자동 모드 : 지속적으로 습도를 체크하고 가습기를 작동시키는 것이 번거롭고 귀찮을 때가 많았습니다.
그럴 때마다 저는 자동 모드를 이용했어요. 별도의 습도 조절이 필요 없이 현재 습도에 따라 자동으로 분사량을 최적의 습도로 조절해주는 기능입니다.
아주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었어요. 자동으로 목표습도를 최적의 운전방식으로 설정하여 전력효율을 높이고 목표에 빠르게 도달하기 때문에 자주 사용하는 기능 중 하나입니다.
자동 모드 사용 후 가습기 걱정이 없었는데, 건조함까지 챙겨줘서 너무 좋았어요. 리모콘 및 전용앱 : 리모콘이 있어서 멀리서도 조작이 편리했습니다.
대부분의 가습기들은 가습기에 올라가서 설정을 해야 하는데 이 리모콘으로 가까이 가지 않고도 멀리서 설정을 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그리고 Tuya는 전용 앱입니다.
앱을 설치해 외부에서 습도도 확인하고, 가습기도 작동할 수 있게 됐다.
덕분에 외출할 때도 가습기를 미리 켜둘 수 있어 건조하지 않은 집에 들어갈 수 있었다.
상급급수형 : 용량이 아주 큰 가습기라 물탱크를 직접 옮겨서 물을 추가했습니다.
탱크를 채우는 일은 굉장히 어렵고 번거로울 수 있는데, 뚜껑을 열고 위에서부터 물을 붓는 구조라 직접 탱크를 옮길 필요가 없어 편리했습니다.
낮은 소비전력과 디자인 : 전력을 많이 사용하지 않아서 오랫동안 켜두어도 전기요금은 월 1,000원 정도로 저렴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만족스러웠습니다.
전기요금이 많이 나오면 부담스러워서 가습기를 켜지도 못하는데, 전기요금이 많이 소모되지 않아서 주로 사용하고 있어요. 계속 플레이해도 부담 없이 건강을 유지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디자인은 화이트에 로즈골드 포인트가 있어서 어떤 인테리어에도 잘 어울릴 것 같았고, 확실히 고급스러워 보여서 거실에 두기 좋았어요. 유지비가 없는 가습기: 별도의 필터가 없어 유지비가 전혀 들지 않아 만족스러웠습니다.
대부분의 다른 가습기에는 필터나 디스크가 있어서 일일이 청소하거나 필터를 교체할 필요가 없어 추가 비용이 절약됩니다.
필터의 경우 주기적으로 확인해서 시간적 여유를 넉넉히 두고 구매해야 하는데 이런 번거로운 작업을 처음부터 하지 않아도 되어서 생각보다 훨씬 편리했습니다.
바이오섬 가습기를 사용하고 나니 목이 아프지 않고, 편리한 기능 덕분에 삶의 질이 좋아지고 있습니다.
에어메이드 바이오섬 콤플렉스 대용량 가습기 9900UV 9L : 에어메이드 공식 대리점(Airmade Official Distributor) 에어메이드 공식 대리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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