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의 책, 성격 동화, 프뢰벨의 전체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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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언니맘육아 인플루언서 율봄 입니다.
프뢰벨의 토탈 시스템을 통해 유아를 주제로 한 동화 전집을 접한 지 벌써 3개월 가까이 지났습니다.
3세, 6세 모두가 읽기 쉬운 좋은 캐릭터 동화라서 꾸준히 애용하고 있어요. , 두 번째, 세 번째 생일 이후에도 사용할 수있는 완벽한 컬렉션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프뢰벨의 인물동화 전집은 ‘아기의 새 신발’이라는 책입니다.
둘째 아이가 이 책을 가지고 와서 엄마(이 아기) 왜 이러는 걸까요? 표지를 보고 호기심이 생겼던 것 같아요. 저는 프뢰벨의 어린이 테마 동화 전집을 좋아합니다.
책마다 그림이 다르기 때문이죠. 일반적으로 창작물은 한 명의 작가가 아닌 여러 작가의 책으로 구성됩니다.
Froebel의 어린이 테마 동화 전체 컬렉션에는 다양한 작가의 책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이 책은 아기가 이제 막 걷기 시작하면서 처음 신발을 신었을 때의 모습을 설명하는 이야기입니다.
내용을 읽어보면서 우리 아이들이 처음 신발을 신고 아장아장 걸어다니기 시작한 때가 생각났습니다.
이제 막 걷기 시작한 아기들은 옷이나 신발이 더러워졌든 아니든 상관없이 어디든 달리고 움직이는 것을 좋아합니다.
이 책 역시 그런 아기를 묘사하고 있다.
아기는 빙글빙글 돌고, 이리저리 뛰고, 때로는 넘어지고, 엄마는 아기를 쫓아 바쁘다.
영유아기의 큰 근육의 발달은 모든 발달 영역의 기초가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렇게 자유분방한 아기인 것이다.
아이들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부모가 자녀를 맹목적으로 제지하기보다는 자녀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지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나무에서 떨어진 자두를 밟고 뽀뽀하는 아기의 모습입니다.
엄마는 의아해하시지만, , 너무너무 귀엽습니다.
이미 이 시기를 지나간 아이들과 함께 이 책을 읽으면 왠지 가슴이 뭉클해졌습니다.
노란 페인트를 뛰어넘어 웅덩이에 들어가 첨벙거리던 아기의 신발이 결국 알록달록한 무지개 신발이 되었다는 이야기로 이야기는 끝난다.
프뢰벨의 어린이를 위한 성격 동화 모음집으로, 어린이의 발달 영역에 대한 내용도 담겨 있습니다.
잠자리에 들기 전 가볍게 읽기에 적합합니다.
이야기 나누기에 좋은 책 모음집입니다.
캐릭터 동화는 단순히 정보를 전달하는 책이 아닌, 아이들과 생각과 감정을 공유할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프뢰벨의 어린이 테마 동화 전체 시스템의 풍부한 구성 속에서, 첫 번째 생일부터 두 번째 생일, 그리고 그 이후까지 읽기 좋은 캐릭터 동화 전체 모음을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