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나는 가장 당혹스러웠다.
아직 안면인식 안바꿨는데 갑자기 풀린다… 어? 오륜가? 하면서 50번 정도 다시 해봤는데 계속 풀렸습니다.
10명 중 3명만 못 알아보는데 그 중 한 명이 내 폰인 줄 알았다.
보안 이것이 맞습니까? (너무 자연스러워서 좋다는 뜻) 사실 얼굴을 바꾸지 않아도 되니 득이 되지만 한 달 반 만에 보신 고객님은 보자마자 인정해주셨어요 (당연히) , 저는 42 세입니다). !
내 말은, 난 그냥 이렇게 태어난 것 같아.
28일
21세기 첨단 기술로 수술 전후 얼굴 사진을 찍어도. 가버려.. 일반 카메라는 내 얼굴이 아니야 (구멍)
수술전 엄마 : 나쁜말 하지마. 수술 후 엄마 : 쌍꺼풀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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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크게 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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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전 : 뭘 하든 동의해요 수술 후 형 : 현아 1년에 한 번은 수술 안 해요? 둘 다 곧 해결될 것이라고 말합니다.
저도 갑자기 불안해져서 아.. 더 크게 했어야 했나… 근데 그 대사가 저한테 잘 맞는 것 같아요.. 조금 더 크게 해서 재수술 해봐야겠습니다.
10년 후였으면 좋겠다… (그때까지 풀리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래도 그런 라인이 있습니다.
개봉하면 이렇게 됩니다
아 드디어 한달이구나… 다음주부터 아이메이크업을 하려나… 속눈썹메이크업을 하고싶다 사진속 메이크업은 앱메이크업… .모르겠다 언제 풀릴지.. 풀릴거같으니 풀지말고.. 근데 다시 수술대에가더라도 수술 한번에 끝낼수있도록 크게만든다 vs. 지금 그대로. 어제부터 나를 구해준 똥집 고집이다.
다음주에 오랜만에 친구들과 1박 2일 놀러가기로 했는데 아직 말을 못했는데.. 얘들아 놀래켜줘.
그리고 호기심에 미쳐가는 이 여자도 보고.. 반응도 기대하고.. 그러기엔 이미 너무 많은 셀카를 보여주셨네요. 많이 보내드려 죄송합니다.
스토리를 확인해주세요. 엄마가 이번 주에 서울에 가셔서 새벽에 일어나서 터미널로 데리러 왔어요. 눈이 엄청 피곤한데 눈 감으면 잠이 안와서 5시부터 계속 깨어있는 사람이 되었어요.. 이따 낮잠을 자야겠어요.. 오늘은 제 휴일이 부럽네요 쉬는 날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