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박싱) 갤럭시 S24 울트라가 드디어 내 손에 도착했습니다!

붕의 아빠입니다.

오늘 아침 쿠팡에서 문자가 왔습니다.
갤럭시 S24가 도착했다는 알람이었죠. 정말 기쁜 마음으로 쿠팡의 택배박스를 들고 출근했습니다.
우리는 그것을 사무실에 빨리 설치했습니다.
아래 사진은 Galaxy S24 Ultra의 포장을 보여줍니다.

저는 그냥 무난한 블랙 색상을 선택했어요. 그레이가 인기가 많다고 하는데, 케이스를 씌운 채 사용하면 내부 색상이 눈에 띄지 않을 것 같아요. 포장 패키지의 뒷모습입니다.
씰 라벨이 잘 배치되어 있습니다.

기분이 가장 좋은 순간이에요. 씰링 라벨을 떼는 순간.

https://r1.community.samsung.com/t5/image/serverpage/image-id/7749748i91E4541BDC96EDF0/image-size/large?v=v2&px=999팔!
갤럭시 S24 울트라가 드디어 예쁜 모습을 뽐내고 있습니다.
검정색인데도 이쁘네요. 고급스러운 느낌을 줍니다.
이것은 정면도입니다.
긁힘 방지를 위해 검정색 테이프가 사용됩니다.
이 보호 필름을 제거하는 것도 매우 즐겁습니다.
마지막으로 껍질을 벗겨냅니다.
기분이 좋아. 갤럭시 S24 울트라의 멋진 모습입니다.
사실 이 사진은 제 메인폰인 갤럭시 S22 울트라로 찍은 사진입니다.
이제 내 메인폰과 카메라는 갤럭시 S24 울트라가 되겠죠? 이미 다양한 유튜브 채널에 후기가 게시되어 있습니다.
가장 많이 느끼는 것은 화면입니다.
디스플레이에 반사 방지 코팅이 되어 있다고 하는데 실제로 느껴집니다.
아래 사진을 보시면 제 모니터에 윈도우 화면이 보이시죠? 실제로는 볼 수 없을 정도로 빛납니다.
아마도 갤럭시 S22 울트라에서는 아주 선명하게 보였을 겁니다.
디스플레이 반사방지 코팅이 정말 좋은 것 같아요. 버튼 부분입니다.
그리고 이번 S24 Ultra부터는 디스플레이가 엣지 디스플레이가 아닌 플랫 형태로 바뀌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호불호가 있을 수 있으나, 아이폰의 경우는 그냥 플랫한 디자인이라 큰 문제는 없을 것 같습니다.
오히려 사용 중 디스플레이가 손상될 위험이 적다고 생각합니다.
만일을 대비해 전원을 연결해 보았습니다.
62% 충전중이라고 뜹니다.
이제 마음껏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전원을 켜면 Samsung Galaxy 로고가 나타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환영. 이 문구가 왜 그렇게 환영 받는가? 물론 한국어로 설정하시고 설정을 진행하시면 됩니다.
이전 휴대폰에서 데이터를 더 쉽게 전송할 수 있습니다.
무선으로 해도 되고 유선으로도 할 수 있는데 전송할 데이터가 75GB 정도 있어서 유선으로 연결하고 40분 정도 기다리니 데이터가 옮겨졌습니다.
이제 자유롭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사실 갤럭시 S24 울트라를 기다리는 시간은 그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다양한 기능을 설정하고 사용해보고 리뷰를 올려보겠습니다.
아직 구매하지 않으셨다면 이번 기회에 갤럭시 S24 울트라로 전환하시는 것도 하나의 선택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제 제가 사용하던 S22 울트라를 초기화해서 보상판매를 위해 보내야 할 것 같습니다.
2년 동안 내 손과 발이 되어준 갤럭시S22를 이제는 놓아줄 때가 된 것 같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시고 늘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갤럭시S24울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