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왔다고 하는데 비가 많이 오고 선선한 날씨에 긴 옷을 입는다.
그런데 어느 순간 날씨가 많이 더워지니까 짧은 옷을 꺼내 입곤 해요. 좀 더 가벼운 옷을 입고 싶을 때마다 제가 늘 하는 일이 있는데, 바로 제모입니다.
요즘은 레이저로 반영구적인 머리를 하고 있어요. 머리카락을 없애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신체 기관에는 이유가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완전히 없애고 싶지는 않습니다.
조금 귀찮더라도 늦봄부터 초가을까지는 체모를 따로 관리하는 편이에요. 하지만 아직 마음에 드는 제품이 없어서 주변 사람들이 추천하는 제모크림을 사용하고 있어요. 이번에 친구가 추천해준 제품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결정하고 소개하게 되었습니다.
나는 그것을 당신에게 주고 싶습니다.
제가 이번에 겨드랑이, 다리, 비키니라인 제모에 사용한 제품은 블라씨 셀프왁싱 제모크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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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면도기로 털을 밀거나 떼어내는 왁싱 제품을 사용하다가 피부가 붉어지면서 사용을 중단했습니다.
특히, 비키니라인 왁싱을 할 때 머리카락은 뽑히지 않고 피만 나와 한동안 고생을 했습니다.
그래서 크림을 사용했어요. 이 제품을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제모크림 추천으로 구입한 이 제품은 모발 관리는 물론 보습까지 더해 피부 자극을 줄여줍니다.
별도의 바디로션이나 오일을 바르지 않고도 영양을 공급할 수 있습니다.
올인원 제품이라 더 사용하기 편한 것 같아요. 이 상품을 알려준 친구는 신세계백화점에 방문해서 직접 시착해보고 구매했다고 하더군요. 이 브랜드는 처음 접했는데 친구가 추천해서 백화점에서도 팔고 있어서 믿고 구매했어요.
백화점에서는 검증된 제품을 주로 판매합니다.
홈페이지를 직접 방문해보니 한국을 포함해 16개국에 다양한 뷰티 제품을 수출하는 브랜드였다.
후기도 많아서 별 고민 없이 바로 구매했어요. 나는 내 피부에 맞는 제품을 사용한다.
우리가 가장 먼저 하는 일은 테스트입니다.
특히 바디 헤어 케어 제품은 넓은 면적을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필수적이다.
한번은 SNS에 광고되는 제품을 구매해서 바로 사용했는데, 두드러기 같은 것이 생겨서 약을 먹은 적도 있습니다.
아무리 기능이 좋아도 피부에 맞아야 하니까요. 그러니 당신도 그렇게 해야 합니다.
방법은 간단합니다.
다리 안쪽이나 다리 안쪽에 소량을 바르고 10분 후 확인해보세요. 따가움이나 발진이 없다면 안심하고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테스트 중에는 괜찮다고 하더라도, 실제 사용 중 이상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사용을 중단해야 한다는 점을 기억해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사용방법은 간단합니다.
권장하는 제모 크림을 제모하고 싶은 부위에 모발이 완전히 덮이도록 발라주세요. 털이 굵고 양이 많다.
털이 많다면 10~15분 정도 방치해 주세요. 머리카락이 괜찮다면 5~7분 동안 그대로 두세요. 시간이 지나면 젖은 타올로 모발 반대 방향으로 닦아주세요. 남은 잔여물을 물로 깨끗이 씻어내기만 하면 됩니다.
저도 지시사항을 순서대로 따랐습니다.
이전 제품들은 화학냄새가 강해서 머리가 아팠는데 이번 제품은 은은한 레몬향이 나더라구요. 그래서 켜놓고 편안하게 기다릴 수 있었어요. 기분도 좋았습니다.
부드러웠어요. 하지만 촉촉한 느낌이 들고 끈적임이 없어서 손에 달라붙지는 않았어요. 그래서 편하게 사용할 수 있었어요. 크림을 씻어낸 후 피부를 확인해보니 깜짝 놀랐습니다.
원래 피부가 좀 건조한 편이라 갈라짐이 좀 있었는데, 아무래도 보습과 영양 공급 덕분에 피부가 굉장히 매끄러워지고 윤기가 나더라구요. 마치 기름을 바른 것 같았어요. 셀프왁싱에 함유된 12가지 천연성분 덕분입니다.
센텔라아시아티카. 추출물, 편백잎추출물, 올리브나무잎추출물 등 피부에 유익한 다양한 성분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기능성 검토 보고서를 완성하였으므로 안심하고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본 제품은 충분한 보습과 영양을 공급하면서도 자극을 최대한 줄이기 위해 로션을 한 번 더 발랐습니다.
처음 사용할 땐 물로 씻어도 미끌미끌한 느낌이 있어서 계속 헹궈줬는데 영양성분 때문인 줄 알고 2번째 사용부터 제대로 헹궈내고 있어요. 요즘에는 남성분들도 제모를 많이 하십니다.
내 남동생도 마찬가지다.
어릴 땐 별 신경 안 썼는데 요즘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다리털이랑 바렛털이 너무 많아서 면도기로 밀어요. 그래서인지 다리에 흉터가 많이 남아있습니다.
그게 귀찮아서 제모크림을 추천해줬어요. 제가 샀으니까 한번 먹어보라고 했어요. 그래서 동생도 사용하고 있어요. 우선 면도기보다 자극이 덜하다고 하네요. 방법은 간단합니다.
바르고 그대로 두고 세탁만 하면 끝!
통증도 없고, 털도 깔끔하게 제거되고, 윤기나는 다리가 너무 맘에 듭니다.
다만, 제품 사용을 자제해야 할 부분이 있습니다.
수염, 인중, 눈썹, 헤어라인, 목뒤에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얼굴보다는 몸에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용도로 사용됩니다.
그러나 유륜, 유두, 브라질리언 왁싱과 마찬가지로 항문이나 성기, 주변 부위에는 절대 사용하면 안 됩니다.
면도기나 왁싱을 사용하면 제모 직후에는 피부가 매끄러워지지만, 털이 다시 자라면서 이전보다 더 두꺼워지고 뻣뻣해집니다.
하지만 본 제품은 체모를 부드럽게 녹여 제거하기 때문에 꾸준히 사용하시면 털이 가늘어질 수 있습니다.
예전보다 털이 부드러워진게 인상적이네요. 가격도 궁금하실텐데요. 자주 사용해야 하지만 100ml에 7,900원으로 가격면에서는 큰 부담이 되지 않습니다.
남동생과 함께 사용하다보니 양이 빨리 줄어들어서 생각보다 빨리 재구매했어요. 배송비 포함 3만원도 안되는 가격에 3개 구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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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에게도 이 제모크림을 추천드려요~ https://buly.kr/YbWSP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