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괴산 여행 중 산책하기 좋은 문광저수지 은행나무길~
충북 괴산 여행 중 산책하기 좋은 문광저수지 은행나무길 일출을 다녀왔습니다.
괴산에서 2박 3일 생활을 하면서 둘째날 아침 햇빛에 반사된 아침풍경을 담기 위해 문광저수지 은행나무길로 갔습니다.
큰 기대는 없었지만, 처음 가보는 문광저수지에 대해 많이 들었기 때문에 기대도 좀 했었다.
결론적으로 일출뷰는 나빴지만 그래도 분위기는 좋았습니다.
은행나무 길은 나뭇잎이 다 떨어지고 앙상한 가지만 남아 있지만 커플들의 데이트 코스로도 인기가 높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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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광저수지는 저수지를 둘러싸는 2km 길이의 은행나무길로 더욱 유명하다.
농촌마을 양곡리에 위치하여 농업용수를 공급하고 있다.
지역 주민과 방문객 모두가 산책과 명상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커플들의 데이트 장소로도 인기가 높다.
문광저수지 위로 아름다운 붉은 새벽이 떠오르고 있습니다.
이른 아침이라인지 얼굴을 스쳐가는 바람은 꽤 차갑고 손이 시려울 정도다.
같은 곳을 바라보며 조금씩 위치를 옮겨간다.
가끔 어부로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는데… 문광저수지의 아주 조용한 아침입니다.
문광저수지 주변은 은행나무길로 유명하고, 마지막 잎사귀도 없이 떨어진 은행나무 잎이 땅바닥에 뒹굴고 있는데… 처음 가보는 곳인데 생각만 해도 멋진 것 같아요. 노란빛 은행나무길. 내년에 은행나무가 노랗게 물들면 다시 가보고 싶은 곳이에요… 문광저수지 주변에 작은 산이 있어서 반사가 예뻐서 찍어봤어요… 빨간지붕집들은 하이라이트… 저수지 물속에 자라는 나무들이 대단하네요… 오리 떼가 일하러 가는 듯 저수지 중앙까지 줄지어 헤엄치는 모습이 귀엽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일광이 가벼워지는 느낌이라 아침에 일출이 별것 아닌 것 같은데… 문광저수지 입구에는 이런 안내판이 있습니다.
어쨌든 전망이 좋은 곳은 한국농어촌공사가 점유하고 있는 곳이다.
손도 차갑고, 시간이 지날수록 새벽의 붉은빛도 옅어지는데… 오늘은 여기까지인 것 같아요. 결론은 일출이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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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옥님의 천년사랑 은행나무 시가 적혀 있어서 읽어보았습니다.
천년사랑 은행나무 신영옥세 노랗게 물든 천년사랑 은행나무 황금비단 축제의 가을 두 그루 길암과 나무가 펴라 눈이 마주쳐야 꽃이 피고 열매를 맺는 할아버지의 은행나무 . 나무이야기 봄, 여름, 가을, 겨울에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는 푸르른 꿈. 더욱 아름다워지세요. 곡식은 세상의 문을 여는 나무길이다.
할 일이 없어서 그 모습이 비친 사진을 찾고 있었습니다.
물 위에 나무가 있어서 사진을 찍어 봤습니다.
나는 그것이 요구 사항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문왕저수지 가장자리를 따라 은행나무길이 있는데, 은행나무는 잎사귀 하나 없이 다 떨어지고 앙상한 가지만 남아 있다.
다음번에는 노랗게 물든 은행나무길을 따라 걸어보겠습니다.
‘괴산 은행나무길’이라고 적힌 그네가 문광저수지를 바라보고 있다.
저 멀리서 붉은 기운이 기어오르지만 더 이상 진전이 없다.
그네에 앉기도 하고 문광저수지 위에 서서 폼 연습도 해봤다.
오리들은 여기저기 숨어 있다가 해가 뜨면 떼로 나오곤 하는데, 아마도 출근길인 것 같습니다.
괴산여행 중 문광저수지 은행나무길 아침풍경을 보러 왔는데 생각보다 일출이 많이 뜨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상쾌한 아침 에너지가 나를 깨우고, 산책을 하고 나면 몸과 마음이 상쾌해지는 기분이다.
지역 주민들은 물론 커플들에게도 인기 있는 데이트 장소라고 합니다.
괴산문광저수지를 방문한다면 괴산 은행나무길은 덤이다.
괴산문광저수지 주소 : 충청북도 괴산군 문광면 양곡리 16 50m 네이버㈜ 더보기 /OpenStreetMapMap data x 네이버㈜ /OpenStreetMap Map Controller Legend 부동산 동시면 산고리읍 산고리읍 도 구시군 문광저수지 충청북도 괴산군 문광면 양곡리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