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공공기관 경영평가 결과 및 2023년 보도자료 안내

오늘은 2022년 공공기관 경영평가 결과 및 2023년 보도자료 안내를 해드리려고 합니다.

얼마 전 기사에서 한전, 코레일, LH 등 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 낙제점을 받았다는 내용이 보도가 되었습니다.
특히나, 거대 공기업인 한국전력공사과 한국토지주택공사가 포함이 되어 있었으며, 그 외에도 18개의 공공기관이 미흡하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하는데요.이러한 점에 대해서 하나씩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2022년 공공기관 경영평가 결과 및 2023년 보도자료 안내먼저, 2022년 공공기관 경영평가 결과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기획재정부에서 6월 16일 금요일에 2022년 공공기관 경영평가 결과와 후속조치안을 심의하고 의결하였는데요.새정부의 정책방향이 반영된 첫 번째 평가라고 볼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효율성과 공공성간 균형 있는 평가에 중점을 두었다고 합니다.
재무성과 지표의 비중을 확대하였기 때문에, 재무실적이 개선된 기관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고 합니다.
반면, 당기순손실이 확대된 한전이나 주택도시보증공사는 미흡 등급을 받았다는 것입니다.
재무상황이 악화된 에너지 공기업은 전반적으로 등급이 하락했습니다.
기획재정부에서는 아주미흡이거나 2년 연속 미흡인 5개 기관에 대해서 기관장 해임을 건의할 계획이라고 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개요>2022년 공공기관 경영평가의 개요입니다.

평가대상은 공기업 36개, 준정부기관 94개, 감사평가 기관 63개입니다.
경과는 공기업, 준정부기관, 감사평가단을 구성하여 약 4개월간 평가 수행을 하였습니다.
평가검증단 등 외부 검증절차를 거쳐 공운위에서 결과를 확정했습니다.
<특징>이번에는 2022년 공공기관 경영평가 주요 특징입니다.

생산성, 재무건전성, 비용절감 노력 등 재무성과 지표의 비중을 확대해서 효율성과 공공성을 균형있게 평가했습니다.
그래서 영업이익, 부채비율, 사업비집행률, 일반관리비 관리 등이 크게 좌우가 되었으며,비위행위나 안전사고 등 사회적 책임을 소홀히 하는 기관이나 상임감사에 대해서도 엄정하게 평가에 반영했다고 합니다.
당기순손실 발생 등에 대한 평가도 반영이 되었다고 하니, 참고하세요.<결과>이번에는 2022년 공공기관 경영평가 결과입니다.

2022년에는 탁월은 없으며, 우수는 19개, 양호는 48개, 보통은 45개, 미흡은 14개, 아주미흡은 4개로 결과가 나왔습니다.
참고로, 감사 직무수행실적 평가 결과도 우수는 6개, 양호는 24개, 보통은 26개, 미흡은 7개입니다.

위 사진은 기관별 경영실적 평가결과입니다.
우수, 양호, 보통, 미흡, 아주미흡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어느 공기업, 준정부기관, 중소형 기업들이 어떤 평가를 받았는지 한눈에 알 수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 직무수행실적 평가결과에 대해서도 같이 첨부를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공기업 31개와 준정북관 32개의 감사 직무수행실적 평가가 우수, 양호, 보통, 미흡으로 나뉘어져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2023년 보도자료 안내>이번에는 공공기관 경영평가와 관련해서 2023년 보도자료 안내를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 자료는 2023년 1월 6일에 보도가 되었는데요.2023년 경영평가를 담당할 공기업 평가단 단장으로 김동헌 고려대 교수를, 준정부기관은 김완희 가천대교수인데요상임감사는 손원익 연세대교수를 내정하였다는 내용입니다.
향후에는 인터넷 공모나 부처 추천 등을 받아서 구축한 후보군을 대상으로 경영평가단을 1월말까지 구성할 계획이었다고 합니다.
경영평가단에는 교수, 회계사, 노무사, 변호사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 균형있게 구성이 될 것이라는 점과, 평가결과는 공공기관 운영위원회 심의와 의결을 거쳐서 6월 20일까지 확정될 계획이라고 하니, 지켜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2022년 공공기관 경영평가 결과 및 2023년 보도자료 안내를 해드렸는데요. 궁금하셨던 점들이 풀리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