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H) BW 및 CB = 500억

KMH는 두 가지 발표를 했다.
300억 BW, 200억 CB 발행 결정 이자율은 0%이고 만기 이율은 1%입니다.

KB자산운용은 지속적으로 지분을 늘리고 있다.
올해 2분기 지분율은 16.55%였으며, 이후 7월 31일 현재 지분율은 다시 16.89%로 상승했다.

특수관계인 등 대주주가 34.26%, KB자산운용이 16.89%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공개된 이해관계는 이렇다… KB에셋은 지난해부터 주주서한을 발행하며 주주친화정책을 촉구해왔다.
이에 대주주는 500억원 규모 사채 발행을 공시했다.
흠…제정신이신지..현금자산 1000억, 시가총액 2200억인 회사가 이표 0% 채권 500억개를 발행한다? 보통 이런 상황에서 사람들은 KB에셋이 나쁘게 보이길 원하지 않는다고 외치는데… KB에셋이 어떻게 반응할지 모르고 예측할 수 없습니다.
그런데 대주주들이 이런 미친 짓을 하면 시장은 보통 같이 미친 듯이 돌아가다가 다시 원래대로 돌아간다… 평등을 위해 경쟁하는 것은 정신 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이점이 있습니다.

https://images.squarespace-cdn.com/content/v1/5f1a030451fd4f62ac0ab43f/1614873733335-ADAP52TAQBNFGCURDLST/Logo+PNG+Format.png?format=1500w